I wouldn't say he's good at digging but he gave 110% pic.twitter.com/UAFUYyCipv
— Amy T Falcone (@AmyTFalcone) January 20, 2017
트위터 유저 Amy T Falcone이 올린 새끼 시바견 하쿠의 ‘땅파기 동영상’을 보자.
웬만한 개들이라면 다 하는 ‘땅파기’를 하쿠는 정말정말 못한다.
원래 발로 파야 하는데 주로 머리로 비벼 파고 있으니 땅이 잘 파질 리가 없겠다.
하지만 하쿠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안 파져도.) 게다가 무척 즐거워 보이기 까지 한다.(이게 중요하다!)
바보 같아 보이지만, 아무려면 어떤가. 본인이 즐겁다는데.
왠지 인간에게 깨달음을 주는 듯한 하쿠다.
I wish everything was this simple. pic.twitter.com/I8K4EPl9Wl
— Amy T Falcone (@AmyTFalcone) January 21, 2017
'삶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고 말하는 듯한 하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