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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에게 '티파니 박스'를 받은 미셸 오바마의 표정 (영상)

  • 허완
  • 입력 2017.01.21 12:09
  • 수정 2017.01.21 12:14

마지막 날까지 FLOTUS, 미셸 오바마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있던 20일(현지시간) 오전, 미셸과 버락 오바마 부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를 백악관에서 맞이했다. 관례에 따라 잠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다.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첫 날을 맞이한 멜라니아는 선물을 들고 나왔다.

이 선물을 전달하는 타이밍은 뭐랄까... 아... 좀 그랬다.

미셸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 슬라이드쇼 하단에 기사 계속됩니다.

이 장면은 곧 트위터를 뒤덮었다.

미셸을 돕기 위해 나선 버락은 이 티파니 박스를 넘겨 받아 신원미상의 백악관 직원에게 전달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그러나 이 박스 안에 무엇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Was Michelle Obama’s Face Accepting Melania Trump’s Gif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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