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 밴고는 칼리 클로스, 릴리 앨드리지, 에밀리 라타이코브스키 등 수많은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셀러브리티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런데 그가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올린 셀레나 고메즈 사진 때문에 난리다. 그녀의 팬들은 아래 사진이 포토샵됐다고 주장한다.
사진 좌측 아래를 자세히 보면 벽이 바깥으로 휜 듯하다.
그런데 포토샵을 '약간' 거친 것 같은 이 사진. 왜 하필 그 부분을 고쳤는지가 의문이다. 그래 봤자 벽인데....
밴고는 이전에도 고메즈의 사진을 공유한 적이 있는데, 편집 전후가 모두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이라며 소개했었다.
아무튼, 새 헤어스타일이 고메즈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것만은 확실하다. 셀레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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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