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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가 백악관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을 올리다

1월 20일은 오바마 가족이 백악관을 떠나고 트럼프 가족이 워싱턴 D.C.에 입성하는 취임식 날이다. 이에 미셸 오바마 미국 영부인은 19일(현지시각) 지난 8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회상하며 미국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통하는 영부인'답게 오바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음을 표했다.

반려견 '보'와 '써니'를 데리고 백악관 내부에서 산책했고,

Taking it in on one last walk through the People's House. ????????????????????????

First Lady Michelle Obama(@michelleobama44)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계단에 앉아 잠시 쉬기도 했으며,

Thank you for the birthday wishes and for the greatest gift of all: the opportunity to serve as your First Lady. –mo

First Lady Michelle Obama(@michelleobama44)님이 게시한 사진님,

마지막으로 버락 오바마와 함께 워싱턴 기념비를 바라보기도 했다.

Being your First Lady has been the honor of a lifetime. From the bottom of my heart, thank you. -mo

First Lady Michelle Obama(@michelleobama44)님이 게시한 사진님,

여러분의 영부인이 된 것은 내 생애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셸 오바마는 지난 8년 내내 끝내주게 멋있었다. 아래 슬라이드쇼로 그녀를 추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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