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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욕설 논란...'최고의 사랑' 돌연 하차 이유있었나

  • 박수진
  • 입력 2017.01.19 05:04
  • 수정 2017.01.19 05:14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최근 하차한 서인영이 프로그램 촬영 당시 메인작가에게 욕설을 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게시돼 논란이 일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난 18일 서인영이 '최고의 사랑' 제작진을 상대로 욕설을 하는 것은 물론 촬영에 불성실하게 임했다는 내용의 폭로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 내용에 따르면 서인영은 일등석 좌석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호텔 변경, 촬영일정을 멋대로 취소하거나 지각하는 등 불성실하게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서인영으로 추측되는 여성이 욕설을 하는 장면도 담겼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지난 연말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촬영에 나섰으며 이후 갑작스런 하차가 이뤄진 바 있어, 서인영의 불성실한 촬영 태도가 문제가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과 관련해 '최고의 사랑'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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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인영 #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