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Asian Boss가 한국에 사는 탈북자 4명을 만나 아메리칸 스타일의 바베큐를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나이와 배경이 다양한 네 사람의 미국 지역별 바베큐에 대한 소감은 비슷하면서 조금씩 다르다.
식사에 대한 대화 외에도 북한에서는 어떤 고기를 어떻게 먹는지, 배급은 어떤 걸 어떻게 받는지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흥미롭다. 20분에 달하는 길이의 영상이지만 끝까지 보기에 무리가 없다.
영상 속 소스를 제공한 앨라배마, 노스캐롤라이나, 캔자스, 택사스의 바베큐 식당과 고기를 제공한 국내 식당에 대한 정보는 영상 하단 설명(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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