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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이 직접 영화 '로건'의 줄거리를 공개했다

휴 잭맨은 작년 5월 영화 '로건'이 그가 울버린을 연기하는 마지막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잭맨은 이번 영화가 마지막인 만큼 시놉시스를 직접 공개했다. 영화의 내용은 2016년 10월 공개된 첫 예고편에서 일부 알려지기는 했지만, 공식 줄거리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잭맨의 트윗에 따르면 영화 '로건'은 "가까운 미래에 지친 로건이 병든 프로페서 X를 멕시코 국경 주변의 은신처에서 간호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과 그의 족적을 떠나 숨으려는 로건의 노력은 어두운 세력에게 쫓기는 어린 돌연변이가 그를 찾으며 물거품이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로건'은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나르코스'에서 스티브 머피를 연기했던 보이드 홀브룩이 악당 역을 맡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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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모습이다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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