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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상을 주는 헤어스타일 팁

관상학적으로 모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기 수십 년간 수많은 사람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하며 좋은 인상의 조건을 터득한 김청경 원장과 이희 원장이 러키 뷰티 팁을 전해왔다.

STEP 1 푸른빛을 띠는 깨끗한 두피

모발이 초목이라면 두피는 토양과 같다. 두피가 붉고 딱딱하고 악취가 나면 풀과 나무인 모발이 건강하게 자라나지 못하는 건 기본, 인복이 사라져 외롭고 가난하게 살게 된다고. 샴푸할 때만이라도 앞뒤, 지그재그로 손끝을 이용해 두피를 꾹꾹 지압해주자. 이렇게 하면 70여 개가 넘는 혈점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다고.

STEP 2 광택이 살아 있는 머릿결

관상학에선 모발 상태로 사람의 심성을 보는데, 모발이 뻣뻣하면 성격도 이를 따라가며 윤기가 없으면 재산이 적은 경우가 많다고. 윤기 있는 모발을 위해선 에센스를 쓰는 타이밍이 중요! 타월 드라이 직후 에센스를 듬뿍 바르자. 두피는 따뜻한 바람과 찬 바람을 교대로, 모발은 찬 바람으로 말리면 종일 찰랑대는 모발과 함께할 수 있다.

STEP 3 귀운을 높이는 헤어 볼륨

앞머리에서 정수리 꼭대기까지 이어지는 부분의 볼륨이 살아 있으면 귀운이 좋은 형상. 이 부분이 납작하면 천한 삶을 살게 된다고 여러 관상학 책에도 명시돼 있다.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가장 쉬운 팁은 가르마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넘긴 뒤 드라이하는 것. 앞머리는 롤 브러시로 빗으며 드라이한 뒤 스프레이로 고정해주자.

STEP 4 동글동글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컬

"복스러운 게 부잣집 맏며느리 상이다"라는 말이 있다. 턱과 볼이 둥근 사람을 일컫는데 이런 사람은 마음이 넓고 재운이 따라와 굴곡 없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고. 헤어 스타일링을 할 때도 얼굴이 뾰족하거나 각져 보이지 않게 컬로 모발 형태를 잡아주는 게 좋다. 굵은 아이론으로 너무 곱슬거리지 않는 완만한 S컬을 연출한 뒤 컬 크림을 발라 윤기과 탄력을 더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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