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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은 사실 지폐투입기가 낯설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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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반 전 총장은 1월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한 뒤 귀국 보고를 하고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으로 이동, 사당동 주택으로 가기로 했다.

반 총장은 국민과 함께 소통하겠다는 이유로 공항철도를 선택했다. 주변의 도움을 받아 승차권을 자동판매기 앞에서 섰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바로 승차권을 발급받을 때 만 원권 두 장을 한꺼번에 밀어 넣으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실수로 지폐 2장을 꺼냈을 수도 있지만, 만약 잘 몰라서 그랬다면 의미는 다소 달라진다. ATM 기계가 아니라면, 어떤 자판기도 지폐가 2장 이상 한꺼번에 들어가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반 전 총장이 거주했던 뉴욕이든, 서울이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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