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 부부가 결혼식서 '더티 댄싱'을 완벽하게 재현하다

  • 김태우
  • 입력 2017.01.12 11:44
  • 수정 2017.01.12 11:49

미국의 결혼식에는 특별한 전통이 있다. 'First Dance'(퍼스트 댄스)로 불리는 댄스 타임으로, 피로연 중 하객들에게 부부로서의 첫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이다. 보통은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곡에 춤을 추곤 하는데, 최근 결혼식을 올린 린지 퍼골라와 리치 과리니는 달랐다.

이들은 영화 '더티 댄싱'의 마지막 장면을 패러디하기로 했다. 이왕 재현하는 거, 스모크 머신을 준비해 사소한 디테일까지 챙기기로 한 것이다. 신부의 사촌이 지난 1일 페이스북에 공유한 이 영상은 11일 만에 무려 천사백만 뷰를 돌파했다. 전체 영상을 감상해보자.

영화 '더티 댄싱' 속 장면과 직접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다. 정말 완벽한 패러디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제 #라이프스타일 #결혼 #웨딩 #결혼식 #영화 #더티 댄싱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