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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다양화'의 아름다움을 증명하기 위해 9 명이 옷을 벗었다

  • 김태성
  • 입력 2017.01.11 15:01
  • 수정 2017.03.19 13:48

사람들이 금연 다음에 가장 많이 하는 새해 결정은 아마 다이어트일 거다.

그런데 토론토의 대체 언론 중의 하나인 Toronto Now는 모든 사람이 다이어트에 혈안이 되어 새해부터 스트레스받는 것이 옳지 않다고 여겼다. 그래서 첫 주간 발행을 '자기 몸 사랑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3년째 그 해의 첫 발행을 같은 테마로 이어 오고 있다.

Toronto Now의 에디터 미셸 다 실바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에서 사람의 아름다움과 힘이 비롯된다며 "모든 신체가 아름답다. 우리 몸은 과거를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은 신체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래는 이번 화보에 자원한 9명의 사진과 그들의 이야기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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