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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들러리를 서고 존 케리가 주례를 본 커플의 정체

  • 박세회
  • 입력 2017.01.11 05:29
  • 수정 2017.01.11 06:40

버락 오바마를 들러리로 세우고 존 케리에게 주례를 부탁한 대단한 커플의 정체는 대체 뭘까? 그것도 플로리다에서 결혼하면서 말이다.

워싱턴포스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토요일(8일) 에어포스 원을 타고 플로리다 잭슨빌로 날아가 자신의 보좌관인 마빈 니콜슨과 헬렌 파이킥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니콜슨이 오바마의 재임 동안 대통령의 여행 동선을 관리하고 같이 다니며 에어포스 원에서 카드로 치고 골프 코스도 함께 돌았던 친구라고 설명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니콜슨 뿐 아니라 파이킥 역시 미국 교육 정책부서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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