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팔이 저린 느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레딧 유저 'MerryAntoinette'의 아이는 팔을 안 쓰고도 아이패드로 영화를 감상할 방법을 찾았다.
이 유저는 지난 9일(현지시각) 레딧에 "내 5살짜리 아이가 아이패드를 핸즈프리로 쓰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아래 사진을 올렸다.
투명 유리 위에 아이패드를 올려놓고 그 밑에 눕는 것인데, 조금 어이없을 수도 있지만 이 아이에게는 생애 최고의 아이디어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이외에도 팔이 저리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쓰는 본인 만의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