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동물 장난감들은 필요 이상으로 디테일이 살아있다(사진)

ⓒBOB VELCORO / ATBOBB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32세의 아빠인 밥은 두살배기 딸이 갖고 노는 동물 장난감을 보고 말았다.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뒤집어보면...

밥은 허핑턴포스트에 "저건 누가 봐도 사람의 것처럼 생겼지, 말의 것처럼 생기진 않았어요"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저 말 장난감과 함께 구매했던 다른 동물 장난감들은 성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릴라, 사자, 얼룩말, 기린, 돼지, 그리고 양이 있는데, 모두 다 성기를 갖고 있지 않았어요. 말만이에요."

그는 어딘가 웃기면서도 이상하고, 괴기스러운 이 장난감을 트위터에 올렸다.

왜 장난감이 이 정도의 디테일을 가져야 했는지 모르겠네

이 사진은 15,000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1만 회 리트윗됐다. 이 장난감에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의견과 느낌을 전했는데, 개중 충격적인 트윗은 바로 이것.

얘네 만나야 할 것 같아♥

이 장난감은 배탯 사에서 제작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배탯은 이렇게 디테일한 동물 장난감을 만들어 낸 유일한 회사는 아니었다.

허핑턴포스트의 포토 에디터 크리스 맥고니걸은 자신의 아들이 갖고 놀던 장난감을 제보했다. 이 장난감들은 테라 사에서 제작한 것이었는데, 위의 말과 비슷했다.

왜 몇 곳의 업체들이 이런 장난감을 만드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어느 업체도 허핑턴포스트에 정확한 답을 제공하지 못했다.

어쨌든, 굉장히 야생적이다. 그렇지 않은가?

허핑턴포스트US의 People Are Freaking Out Over This Horse Toy’s Very NSFW Undercarriag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상한 뉴스 #코미디 #인형 #장난감 #동물 #동물 장난감 #동물 인형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