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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모든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 강병진
  • 입력 2017.01.09 10:53
  • 수정 2017.01.09 10:54

일본에서 1,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 상륙했다. 개봉 첫 주, 유료시사회 관객을 포함해 이미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흥행세가 높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는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거의 모든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일본의 ‘livedoor’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기간 한정으로 문을 여는 이 카페는 도쿄 이케부쿠로의 파르코 쇼핑몰 내 ‘THE GUEST CAFE and DINER’가 운영한다. 오는 2월 7일까지다. ‘너의 이름은’과 관련된 각종 굿즈를 판매하고 이미지를 전시하는데, 놀라운 건 작품 속 음식을 거의 고스란히 재현한 메뉴들이다. 신카이 마코토가 쓴 소설 ‘너의 이름은’의 내용을 빌려 정리했다. 이 카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작품 속 음식만을 재현한 게 아니다. 이 카페는 영화 속의 풍경과 소품도 음식으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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