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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최자의 인스타그램이 난리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7.01.06 13:01
  • 수정 2017.01.06 13:07

설리는 6일 새벽 아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철판 볶음밥으로 'I ♥ U'를 그린 듯하지만, I를 유심히 보시라. 평범한 I와는 다르다.

(*인스타그래머들은 'U' 역시 여성의 성기 모양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했다.)

이 사진은 올라온 지 15시간 만에 1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이중 대다수는 사진의 선정성을 비난했다. 6일 오후 5시 현재도 댓글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다.

설리는 이전에도 수차례 '로리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이어지자 불똥은 설리와 공개연애 중인 최자에게로 튀었다. 문제의 볶음밥 사진이 올라온 직후,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설리에 대한 비난 댓글이 도배되기 시작했다.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긴 여러 인스타그래머들은 "설리 진짜 좋아하긴 하냐", "설리가 하는 행동 하나도 안 멋있고 용감하지도 않다" 등 비판 섞인 목소리를 냈고, 반면에 "이게 왜 최자 탓이냐"는 반응도 있었다.

평소 50개 미만의 댓글이 달렸던 최자의 인스타에는 설리가 볶음밥 사진과 "로리타 로리타 적당히" 하라며 셀카 사진을 올린 직후 각각 154개, 278개의 댓글이 올라왔다.(*6일 오후 5시 기준.)

한편, 설리는 'I ♥ U'사진으로 인터넷이 한바탕 시끄러워진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래는 그녀가 6일 오후 4시경 올린 사진이다.

자질구레(@jelly_jilli)님이 게시한 사진님,

*관련기사

- '로리타 논란'에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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