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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쇼핑을 했다가 기묘한 옷을 받았다

여성복 브랜드 세실 맥비에서 의상을 주문한 한 트위터리안은 기묘한 제품을 받았다.

알려주세요! 세실 맥비의 옷을 구매했는데 팔이 4개 있어요. 다른 용도일까? 하지만 팔이 통합니다! 뭔가요!

이 트위터리안은 지난해 12월 23일 세실 맥비의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1만 엔 어치의 옷을 구매했다. 배송은 1월 3일 도착했고, 코트 1벌과 기타 5~6벌의 옷이 들어 있었다. 그 중 한 벌의 팔이 네 개가 붙어 있었던 것.

이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포켓몬 중 하나인 "괴력몬"의 니트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이 사람의 옷이랍니다.

허핑턴포스트일본판은 이 옷을 판매한 업체에 이에 대해 문의했다. 답변은 아래와 같다.

세실 맥비 상품 기획자에게 검토한 결과 트레이닝복이나 가디건의 팔을 허리에 감을 수 있는 것처럼, 그런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팔이 4개 있는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아래쪽에 있는 팔에는 손을 넣을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을 받은 트위터리안은 허핑턴포스트일본판에 "아래쪽 팔도 손이 통하도록 돼 있다. 불량품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이 트위터리안 역시 세실 맥비에 문의했으나 대답은 받지 못했다.

허핑턴포스트JP의 セシルマクビーの福袋から「袖が4つあるニット」 が出てきた。なぜ?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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