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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물 보호소의 유쾌한 고양이 광고는 저예산임에도 명작으로 남을 것 같다

미국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에 위치한 퍼키드 동물 구조 보호소가 고양이가 등장하는 광고를 제작했다. 그런데 정말 완벽하게 유쾌하다. 영상의 제목은 "냥이 광고(Kitty Kommercial)"다.

직접 풍선 인형으로 변신한 사람, 고양이와의 끝없는 스킨십, 짜릿한 하이파이브까지...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영상은 애틀랜타 출신의 폴 프레스턴이 등장해 중고차 세일즈맨마냥 고양이 입양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퍼키드 대표는 허핑턴포스트에 프레스턴이 지역 코미디언이고 성격이 좋을 뿐만 아니라 타고나길 유쾌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 영상은 퍼키드의 시설 한 곳에서 즉흥적으로 촬영됐고 약 30분만에 모든 과정을 마쳤다. 퍼키드 측은 레딧에서 이 영상이 인기를 끌자 크게 기뻐하며 "제작 비용을 굳이 밝히진 않겠지만, 한 가지 힌트를 주자면 고양이 배우들을 위한 몇 개의 고양이 사료는 필요했다"고 전했다.

만약 퍼키드 동물 구조 보호소에서 동물을 입양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여기를 클릭하시길.

허핑턴포스트US의 Animal Shelter’s Hilarious Cat Commercial Is A Low-Budget Masterpiec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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