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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엄마가 2살짜리 딸에게 메이크업과 헤어를 맡겨봤다

아이들은 굉장히 독특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에 있어서 말이다.

최근 유튜버 메레디스 와르펠은 2살짜리 딸 퀴니가 메이크업해주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공유했다. 아이가 메이크업 양 조절에 실패하면서 코믹한 광경이 연출됐다.

퀴니는 이어 엄청난 미용 기술까지 선보였다.

영상에서 볼 수 있다시피, 퀴니는 리본을 정말 사랑하는 듯하다.

멋진 뷰티 팁 고마워, 퀴니!

 

허핑턴포스트US의 'Mom Lets Toddler Do Her Makeup, Results Are Unsurprisingly Hilariou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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