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봤을 때 마음에 쏙 들어 산 옷을 집에 와서 입어보니 마음에 안 든다? 환급 불가로 지목된 세일 품목만 아니면 매장에 반품하면 된다.
한국에선 제품 구매 후 통상적으로 7일까지 환불이 가능하다.
그런데 7일이 아니라 17년이 된 옷을 환불하는데 성공한 사람이 있어 화제다.
레딧에 'I Love Retail'이란 제목으로 17년 된 아래 옷 사진과 대체 이런 옷을 누가 환불해줬는지 의아해하는 문구가 올라왔다.
대체 누가 이런 걸 반품처리한 거야?!?!?!
2000년 여름에 팔린 물건이잖아!
거의 17년 전 말이야!
우리 매장 환불 기준은 45일이야!
모르겠으면 상사에게 꼭 확인하라고!
- 운영진 -
가격표가 붙어 있다는 사실에 혼돈했을까?
[h/t huff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