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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세정 "I.O.I와 구구단 동시 활동 힘들지 않아"

ⓒ엑스포츠뉴스

김세정이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에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아이오아이 멤버이자 구구단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두 그룹에서 활동하기 힘들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김세정은 "아이오아이에서는 언니 라인이다. 동생들이 내게 애교 부려주고 챙겨도 준다. 구구단에서는 동생 라인이 된다.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멤버들에게 의지가 돼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가수가 되기 전 20개의 기획사 리스트를 갖고 다니며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세정은 "어떤 기획사에 들어갈지 몰라서 한 군데만 파선 안되겠다, 보험을 들어놔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기획사마다 오디션을 어떤 식으로 보고, 무엇을 중점으로 보는지 적고 준비했다”고 준비된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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