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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방법으로 에어팟 도난을 방지하다

애플은 지난 9월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을 공개한 직후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에어팟은 전동칫솔을, 에어팟을 충전하는 케이스는 치실 통을 닮았다며 조롱받은 것.

에어팟은 선이 없는 만큼 도난이 쉽고, 21만 9천 원이라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 부담을 더했다. 이에 영리한 에어팟 유저들은 도난을 방지할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기존 충전 케이스에 치실 통 로고를 붙여 위장하기로 한 것. 그 누구도 치실을 훔쳐갈 생각은 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에어팟 유저들은 이외에도 많은 도난 방지법을 꾸준히 생각해내고 있다. 본인 만의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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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선 없는 미래'로 우리 모두를 데려가려 한다. 이건 가장 큰 모험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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