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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과부하를 피하는 팁 8가지

소셜 미디어, 이메일, TV 등으로 끊임없이 몰려드는 컨텐츠에 압도 당하지 않을 방법들을 소개한다. 허핑턴포스트 독자들이 보내온 방법들이다.

1. 알림을 꺼두라

“소셜 미디어와 이메일 앱의 알림을 꺼두었다. 전화가 울릴 때마다 로그인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남을 때만 들어가면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 브랜디 개리거스

2.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맞춤 설정하라

“나만의 뉴스 피드를 만들어서 내가 보고 싶은 ‘포스트’만 뜨게 했다. ‘고등학교 친구’, ‘정치’, ‘지역 사진가’, ‘뉴스와 날씨’ 등의 피드를 따로 만들어서 황당한 소식들을 무시한다.” – 도나 웨컬리

3. 로그오프하라

“나는 매달 일주일 동안은 온라인 계정들에서 로그오프하고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요리를 한다.” – 타시카 샤

4. 우선순위를 정하라

“그냥 스크롤해버리는 게 비결이다. 어떤 사람들의 포스팅은 개인적이지 않고, 의도를 갖고 선정적으로 쓴 뉴스들도 있다… 그냥 스크롤하며 걸러라… 그리고 우선 순위를 정하라. 급하고 중요한 것들을 먼저 보아라.” – 베본 버나드

5. 책을 읽어라

“나는 페이스북의 광기를 피하기 위해 Mac용 킨들로 책을 읽는다. 내겐 효과적인 방법이다.” – 랄프 게이

“머릿속을 정리하기 위해 독서를 한다.” – 프랜시스 퀸

6. 귀찮더라도 주기적으로 언팔로우하고 구독을 끊는 시간을 가져라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이메일 구독을 정리한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떡밥, 선정적이거나 황당한 가짜 뉴스, 기사를 지나치게 올리는 페이지들을 정리한다. 뉴스 사이트 서너 개를 찾아가고, 신경에 거슬리는 피드들은 언팔로우한다.” – 니콜 헤스터

7. 그냥 안 본다

“그냥 심호흡을 하고 보지 말아버려라. 나는 피드를 분류해서 본다. 가족이 우선이다.” – 로라 리벨

8. 최소화하라

“예전에는 소셜 미디어에서 친구가 900명이 넘었고 ‘좋아하는’ 페이지가 1,500개 이상이었다. 모든 것에 너무 깊이 관여하다 보니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같았다. 친구를 끊고 좋아요를 취소하는데 거의 4시간이 걸렸다. 내 가까운 가족들과 친구들이 올리는 것만 보니 기분이 훨씬 더 좋았다.” – 섀런 트로보

*허프포스트US의 8 Tips For Avoiding Information Overload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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