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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이 '벨'이 되어 부르는 노래는 마치 마법 같다

  • 김태우
  • 입력 2017.01.02 06:40
  • 수정 2017.01.02 06:41

엠마 왓슨보다 완벽한 '벨'은 찾을 수 없을 듯하다.

이는 디즈니가 지난 31일 신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벨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이 부르는 노래를 깜짝 공개한 것. 아래 영상으로 왓슨의 노래 실력을 감상해보자.

왓슨은 지난 2015년 '토탈 필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에서 노래를 한다. 단 한 번도 영화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새로운 도전이라 정말 무섭다"며 '미녀와 야수'에서 노래하는 장면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위 영상만 보자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듯하다.

2017년 최고 기대작 중 한 편으로 꼽히는 영화 '미녀와 야수'는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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