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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스플래시로 돌아본 2016년의 한국과 세계

  • 강병진
  • 입력 2016.12.30 11:34
  • 수정 2016.12.30 11:35

신문과 방송을 통해 뉴스를 접하게 된 이후, 세상은 언제나 최악의 해였는 지 모른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는 뉴스들은 대부분은 우리에게 밝은 미래를 상상하게 만들기 보다는, 어두운 현실을 상기시켰기 때문이다. 2016년도 그보다 더할 지언정, 덜 최악인 해는 아니었다. 아니, 어쩌면 2016년은 먼 미래에도 저주받는 해가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히 한국은 2016년의 마지막에 촛불을 들었고, 그 촛불에 의해 세상이 움직일 수 있다는 걸 확인했다. 잠시 지난 1년을 돌아보자.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2016년에 그다지 나쁜 기억만 있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2017년은 더 나아질 거란 확신이 생길 수도 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지난 1년 간 발행했던 스플래시 가운데 33장을 선정해 정리했다.

지난 1년 간 발행한 스플래시 가운데 중요한 것들만 영상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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