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7년 관광객에게 36만원씩 주겠다는 지상낙원이 있다

  • 김태성
  • 입력 2016.12.30 07:44
  • 수정 2016.12.30 08:51

설탕처럼 하얀 모래사장, 살랑거리는 야자수, 푸르른 바다... 이런 조건을 다 갖춘 지상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미국령 버진제도를 2017년에 꼭 방문할 이유가 한 가지 더 생겼다.

버진제도 당국이 300달러(~36만 원) 어치의 '쿠폰'을 모든 방문객에게 주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이다. Thrillist에 의하면 미국령 제도로 등록된 지 10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 일부로 시행되는 이벤트다.

300달러를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UVSI.com을 통해 객실예약을 3박 이상하면 된다.

버진제도 '쿠폰'으로 뭐든 다 가능하지는 않지만, 아래 같은 다양한 활동에 해당하므로 즐기는 데는 무리가 없다.

수영복 챙길 생각에 이 한파에도 흐뭇하다.

[h/t cosmopolitan]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행 #해외여행 #카리브해 #바다 #해변 #라이프스타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