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Oh!llywood]제니퍼 로페즈, 17세 연하 드레이크와 열애 인정

A photo posted by Jennifer Lopez (@jlo) on

세계적인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47)가 동료 뮤지션인 드레이크(30)와의 뜨거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 그동안 할리우드에 널리 퍼졌던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했다.

로페즈와 17세 연하인 드레이크는 얼마전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미국 연예매체들이 연달아 열애설을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이에 드레이크의 전 여자친구였던 팝스타 리한나가 로페즈를 상대로 질투심에 휩싸인 것 아니냐는 측근들의 전언도 가십란을 장식하는 중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며 “그녀는 제니퍼 로페즈를 멘토로 거의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다는 것에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제니퍼 로페즈는 역시 17세 연하의 연인 캐스퍼 스마트와 사귄 바 있다. 로페즈는 지난 2011년 남편 마크 앤토니와 결별한 직후 스마트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한 차례 결별하는 등 굴곡진 연애사를 계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드레이크 #제니퍼 로페즈 #리한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