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는 아이들을 꾸짖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유튜버 스코티 B는 크리스마스 직전 딸이 말을 듣지 않자 버릇을 제대로 고쳐주기로 결심했다.
스코티 B는 딸에게 크리스마스트리 밑에서 선물을 하나 골라오라고 말했고, 아이에게 직접 열게 하는 대신 선물을 벽난로 속으로 던져버렸다. 딸이 한참 울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고 나서야 그는 선물이 사실 빈 상자였다는 것을 밝혔다. 이에 딸은 그에게 "친구에게 일러버릴 것"이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매셔블이 공유한 아래 영상을 통해 이 엄청난 광경을 확인해보자.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