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해리슨 포드, "캐리는 매우 특별하고 멋진 사람이었다"

캐리 피셔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지 몇 시간 후, 그녀와 함께 ‘스타워즈’의 전설을 만들었던 해리슨 포드도 동료배우이자 친구, 연인이었던 그녀를 추모했다.

“캐리는 특별하고 매우 멋진, 그리고 독창적인 사람이었다.” 해리슨포드는 ‘피플’을 통해 이렇게 추모했다. “그녀는 언제나 유쾌했고, 용감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두려움없이 살았다. 그녀의 딸 빌리, 그녀의 엄마인 데비, 그녀의 남매인 토드, 그리고 그녀의 많은 친구들도 나와 같은 생각일 것이다. 우리는 모두 그녀를 그리워 할 것이다.”

캐리 피셔는 최근 자신의 회고록인 'Princess Diarist’를 출간했다. 지난 11월에는 이 책의 홍보차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타워즈’ 촬영당시 해리슨포드와 열애관계에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난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였다. 그러나 왠지 그에게 믿음이 갔다. 매우 친절한 그에게. 주중에는 한과 레아였지만, 주말에 우리는 캐리와 해리슨이었다.”

아래는 해리슨 포드와 캐리 피셔가 함께 했던 모습들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Harrison Ford Remembers ‘Brilliant, Original’ Friend Carrie Fish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해리슨포드 #캐리피셔 #문화 #영화 #스타워즈 #할리우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