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6년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7

  • 이윤섭
  • 입력 2016.12.27 12:39
  • 수정 2016.12.27 13:16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16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를 정리하며,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사랑 혹은 관심을 받았던 오리지날 동영상 7편을 소개한다.

7. “그 어떤 여성도 이런 식으로 취급받아서는 안 됩니다.” 미셸 오바마

올 한해 미국을 뒤흔든 가장 큰 사건은 아마도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일 것이다. 영상은 미셸 오바마가 2016년 10월 13일, 뉴햄프셔주의 맨체스터에서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며 했던 말 중 일부이다.

이 때 미셸 오바마는 ‘프레지던트 트럼프’를 상상이나 하고 있었을까?

조회 : 74만 여 회 | 도달 : 289만 여 명

6.[허프라이브] ‘박근혜는 하야하라. 분노의 행진’, 청년들의 집회 현장입니다.

10월 29일 첫번째 촛불집회에서부터 허핑턴포스트코리아도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했다.

라이브 방송으로서는 처음으로 80만 명이 조회한 순간이기도 하다.

조희 : 83만 여 회 | 도달 : 250만 여 명

5.”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의 당부

올 해 정말 뜨거웠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포켓몬 고’ 열풍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플레이 된다는 소식에 전국의 유저들이 속초를 찾으며 이병선 속초시장은 덩달아 ‘물들어 올 때, 노 젓는 대표 시장’의 반열에 올랐다.

시장과의 전화연결 라이브’ 부터 ‘알통몬을 잡았던 시장실 라이브’까지 속초는 어느 새 ‘포켓몬의 도시’가 되었다.

조회 : 92만 여 회 | 도달 : 340만 여 명

4.우리가 찾는 것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

허핑턴포스트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허프라이즈의 에디터이자 동기부여 철학자 ‘제이셰티’의 동영상 시리즈다. 삶과 행복 그리고 관계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이 철학자는 이번 편에서는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우리는 행복을 찾아 사방을 뒤지지만, 사실은 행복은 안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되죠”

조회 : 92만 여 회 | 도달 : 449만 여 명

3.”여러분의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절 자랑스럽게 했습니다.”

그렇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힐러리는 끝까지 희망을 이야기 했다.

“옳은 것을 위해 싸우는 것이 가치 있다는 믿음만은 절대 잊지 말아 주세요.”, “누군가가 이 유리천장을 깰 겁니다.지금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빨리 올 겁니다.”

조회: 108만 여 회 | 도달 : 312만 여 명

2.’아이들이 보여준 진정한 스포츠맨쉽’

눈물 흘리는 패자에게 다가가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포옹하는 아이들.

가끔은 아이들로부터 배운다.

조회 : 120만 여 회 | 도달 : 381만 여 명

1.’기존 기술로는 무려 79,000년이 걸리는 문제’

말 그대로 79,000년이 걸리는 문제를 해결한 청년의 이야기다.

21살 보얀 슬랫은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한 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제 거의 실현 단계에 왔다.

조회 : 157만 여 회 | 도달 : 492만 여 명

아직 끝이 아니다.

2015년에 10월 바이럴 된 이후 무려 9,026 만 여 회의 조회를 기록한 동영상이 남았다.

아마도 당분간은 부동의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여 순위에서는 빠졌지만, 이 영상을 소개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다.

댓글만 19만이다.

2억1천4백6십 여만명에게 도달됐으며(아직 현재진행형이다), 115만3천 회의 공유하고 69 만 명이 세계 각지에서 감정을 표현한 동영상이다.

0."오 맙소사!" 가족 만큼 큰 선물은 없다.

2017년에는 부디 이 영상이 2위를 차지할 수 있기를.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비디오 #2016년 #인기비디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