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있는 지금,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이에 미숙아들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토론토 서니브룩 병원의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나섰다. 직접 캐롤을 불러준 것.
코스모폴리탄에 의하면 간호사 마리에네스 몬테네그로와 리사 샘슨은 지난 11일 태어난 미숙아 '안야'를 위해 노래했고, 위 영상은 올라온 지 3일 만에 6천 개에 달하는 '좋아요'를 받았다.
The spirit of the season is alive in our NICU. Watch as two nurses sing a carol to preemie baby Anya… ???? pic.twitter.com/Ovy5MdjOub
— Sunnybrook Hospital (@Sunnybrook) December 21, 2016
안야의 부모는 CBC에 아이가 현재 건강한 상태며, 신년이 되면 집에 데려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 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