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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개봉 3일만 100만 돌파..천만 ‘베테랑·암살' 같은 속도

영화 ‘마스터’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41만 710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8만 75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간 12월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인 것은 물론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 ‘암살’과 개봉 3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다.

23일 하루 동안 4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2위인 ‘판도라’가 같은 날 7만 8127명의 관객의 관객을 동원, ‘마스터’는 ‘판도라’와 34만 여명의 관객차로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이 다가오며 관객들이 극장으로 몰리고 있어 ‘마스터’의 기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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