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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트레이너들은 올해 지구를 20만 바퀴나 걸었다

  • 김태우
  • 입력 2016.12.22 08:46
  • 수정 2016.12.22 08:50

지난 7월 출시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는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매셔블에 의하면 이 게임은 지난 11월 기준 총 6억 번 이상 다운로드됐으며, 슈퍼마리오 런의 등장 전까지는 출시 첫날 최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그렇게 5개월가량이 지난 12월 7일 포켓몬 고가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했다. 데일리 닷에 따르면 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앤틱은 지난 7일, 전 세계 포켓몬 고 트레이너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걸어 다닌 기록을 추산해봤더니 지구를 무려 20만 바퀴나 걸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나이앤틱은 이어 지난 7일까지 무려 880억 마리의 포켓몬이 잡혔다고 덧붙였다. 나이앤틱이 제공한 아래 영상을 통해 이 놀라운 기록을 확인해보자.

한편, 포켓몬 고는 아직 국내에서 정식 출시되지 않았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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