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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구형' 최창엽 측 "선처 호소...선고 기다리는 중" (공식입장)

서울남부지법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지난 11월 30일 서울남부지법에서는 최창엽-류재영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최창엽에게 1년 6개월, 류재영에게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21일 최창엽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청파의 이재만 변호사는 "최창엽 본인이 모든 혐의를 다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탄원서를 제출, 선처를 호소했으며 내년 1월 11일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창엽은 쇼핑호스트 류재영과 함께 지난 5월 서울 강남 신림동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9월 검거돼,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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