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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의 크리스마스 드레스는 좀 귀엽다

영국 왕실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기 시작한 모양이다.

지난 월요일, 케이트 미들턴과 남편 윌리엄 공작, 또 해리 왕자는 사회단체 Heads TogetherThe Mix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했다.

크리스마스가 6일밖에 안 남은 시점에 개최됐던 행사여서인지, 미들턴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과 녹색 무늬가 디자인된 바네사 시워드 원피스를 이날 입었다. 623달러짜리 드레스에 까만 벨트도 한몫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지지하는 세 사람은 Heads Together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 이번 행사에선 다른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시상도 하고 크리스마스 장식도 함께 만들며 체험담을 공유했다.

캡션: 왕실 손님들로부터 "올해의 자원봉사자" 상을 받은 조지 요르가키. 축하해요.

캡션: 다음 작업은 크리스마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종이 장식이다!

캡션: 공작과 공작 부인, 해리 왕자가 TheMix를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체험담을 공유하고 있다.

좋은 일도 하고 멋진 스타일도 유지한 영국 왕실... 사진만 봐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

 

*허핑턴포스트CA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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