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가 또 벗었다. 이번에는 베르사체의 새 광고 캠페인 때문이다.
최근 하디드는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2017 S/S 시즌 캠페인을 위해 새틴 부츠만 신은 채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엔 새틴 부츠도 신지 않았다. 다만 베르사체의 가방을 들어올렸을 뿐이다.
하디드의 남자친구인 가수 제인 말릭은 도나텔라 베르사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베르수스 베르사체 신제품을 디자인한 바 있다. 베르수스 베르사체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계적인 슈퍼스타 제인과 함께 패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제인 말릭과 도나텔라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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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K의 Gigi Hadid Poses Nude For New Versace Campaig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