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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7으로 만든 벽난로로 올해를 마무리해보자

참 긴 한 해였다. '다사다난하다'는 말로는 정리할 수 없었던 올해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마무리할 방법을 소개한다.

유튜버 앤서니 안토넬리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장작 대신 잦은 폭발 사고로 악명 높은 갤럭시노트 7을 벽난로 안에서 태우는 듯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는 전부 CG로 만든 영상으로, 갤럭시노트 7이 장작만큼이나 불에 잘 탄다는 것을 비꼰 셈이다.

또한, 안토넬리스는 이 벽난로 영상에 삼성 벨소리 메들리를 더했다. 묘하게 신나는 느낌이다. 화면에 이 영상을 띄워놓고 따뜻한 핫초콜릿 한 잔을 마시며 일 년을 마무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체 영상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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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난하고 파란만장했던 2016년에 일어난 일을 총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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