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1월부터 3월까지 열리는 SBS '런닝맨' 해외 팬미팅에 참여한다.

송지효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OSEN에 "1월 부터 3월까지 열리는 '런닝맨' 해외 팬미팅에 모두 참여한다"며 "총 6개국을 돌면서 팬미팅이 진행된다. '런닝맨' 멤버들이 공연을 하는 것으로 11월쯤에 계획 된 것으로 폐지와는 상관 없다"고 밝혔다.

'런닝맨'은 앞서 김종국, 송지효가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멤버 여섯 명이 함께 2월까지 촬영하며 끝까지 함께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