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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포착한 서울 가을길 최고작은 이거다

서울시는 서울의 단풍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열고, 수상작 26점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시는 10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1개월간 공모전을 진행해 시내 곳곳의 단풍길을 포착한 사진 1천132건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등 26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오한솔씨의 '여의도의 가을'은 도심 속 여의도공원과 주변 건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과 함께 최고점수를 받았다.

백사실 계곡의 단풍 가득한 언덕길을 담아낸 '비밀의 숲길'(유주희 씨)과 성곽길을 따라 형형색색 나뭇잎이 이어지는 '성곽길 따라 단풍따라'(이성우씨)는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심사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과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오한솔씨의 '여의도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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