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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양키캔들이 향초 31,000개를 리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양키캔들을 선물하려는 계획이었다면 어떤 양키캔들 제품인지 잘 살펴야 한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는 '루미너스 컬렉션'이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양키캔들 31,000개를 리콜한다고 지난주에 밝혔다. 초를 둘러싼 네모 유리병이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유리가 저절로 깨진 건수는 현재까지 16차례로 추정되는데, 부상은 없었다.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는 9월에서 11월에 구매한 '루미너스 캔들' 제품이 있다면 즉시 양키캔들 가게에서 반환하라고 권장했다.

평균 $35에 소매되는 이 제품은 여러 가지 향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공식 시판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나 해외 직구를 한 경우라면 주의가 요구된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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