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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 결혼 3년 만에 아빠 됐다

개그맨 김준현(36)이 아빠가 됐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준현의 아내는 지난 18일 오후께 서울 강남 방배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 결혼 3년여 만에 '아빠'로 거듭난 김준현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아내의 곁을 지켰다는 후문.

앞서 김준현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 6년간 교제해온 네살 연하의 연인과 지난 2013년 4월 웨딩마치를 울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 8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아기의 태명은 '보고싶고, 보고싶다'는 뜻의 '보보'.

한편, 2007년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연예계 첫발을 내디딘 김준현은 '개그콘서트'로 큰 인기를 거머쥐었고, 현재 SBS '백종원의 3대천왕', tvN 'SNL코리아8' '인생술집',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스타 개그맨'으로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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