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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인스타를 열자 5만8천 명이 구독을 시작했다

이효리가 지난 14일 아무런 홍보 없이 시작한 인스타그램에 5일 만에 약 5만8천 명의 팔로워가 모여들었다. 콘셉트가 확실해서일까?

계정 설명에는 이렇게 쓰여있을 뿐이다.

"매일 1분씩만"(Just 1 minute everyday)

실제로 14일부터 어제(18일)까지 매일 하나씩 5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예를 들어 어제는 클럽에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1분짜리 영상이 올라왔다.

2016.12.18

Leehyolee(@hyoleehyolee)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스포츠동아 등은 이효리의 행보를 엄정화와 비교하며 컴백을 앞둔 홍보라고 해석했다.

내년 봄, 4년 만에 돌아오는 이효리는 엄정화보다 하루 앞선 14일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하는 소셜미디어플랫폼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개설했다. 2015년 안식년을 시작하면서 그해 5월 블로그와 트위터를 폐쇄한 뒤 1년 7개월 만이다. -스포츠동아(12월 19일)

그녀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영상은 15일에 올린 아래 영상이다. 차량으로 이동 중인 이효리가 음악을 듣고 있는 장면.

2016.12.15

Leehyolee(@hyoleehyolee)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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