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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한 장면을 분필로만 그렸다(사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은 일본 극장가에서만 약 7,000억원이 넘는 흥행수입을 올린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사회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이 작품을 일본의 한 고등학교 미술강사가 분필로 재현했다.

12월 16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그림을 그린 이는 나라현 시립 군산 고등학교의 미술강사인 하마사키씨다. 그는 평소 칠판에 그린 작품을 트위터로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너의 이름은’의 한 장면을 그린 것이다. 그는 “학생들이 미술을 좋아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그림들을 그렸다고 밝혔다. 아래는 하마사키 선생님이 그린 또 다른 작품들이다. ‘너의 이름은’은 7색 분필을 이용해 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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