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리 가공된 다진 마늘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은 이유

  • 김태성
  • 입력 2016.12.19 05:48
  • 수정 2016.12.19 05:57

이 세상에선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 탈세나 불효 같은 것 말이다. 그러나 정말로 하면 안 되는 것은 미리 가공된 다진 마늘을 사용하는 거다. 그건 절대 '노'다!

물론 당신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다. 끈적끈적한 마늘. 냄새는 독하고 손질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렇지만 모든 음식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재료를 다듬을 시간이 없다면 요리를 아예 포기하는 게 낫다. 정말로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바란다면 약간의 끈적거림과 냄새는 감수해야 한다.

당신의 냉장고에 가공된 다진 마늘이 아직도 남아있다? 쓰레기통에 곧바로 버리라. 그러면 없었던 일로 하겠다. 물론 낭비를 권장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가공 마늘은 예외다. 싱싱한 마늘의 우수성을 고려할 때 아까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아래는 가공 마늘의 문제점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음식 #요리 #마늘 #라이프스타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