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전설' 미야모토 시게루가 '슈퍼마리오 런'의 출시를 기념하며 멋진 영상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각) 공개된 이 영상은 미야모토가 아이패드 프로에 슈퍼마리오를 그리는 과정을 담았다. 간단해 보이지만, 굉장한 그림인 것만은 분명하다.
한편, 닌텐도가 역대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현재는 iOS에서만 제공된다.)을 위해 만든 게임인 '슈퍼마리오 런'은 15일(현지시각) 미국을 비롯해 총 150개국에 출시됐으며, 한국에는 오는 2017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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