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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캡처하기는 이제 그만해도 좋다

인스타그램에서 예쁜 카페를 봤을 때 직접 가보기 위해 포스트를 캡처하는 일은 이제 하지 않아도 좋다. 인스타그램이 저장 기능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14일(현지시각) 공개된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진이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게 한다. 사진 우측 하단의 북마크 아이콘을 누르면 저장이 되며, 저장된 사진은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우측 중앙 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다행히도 사진을 저장했다는 사실은 본인만 알 수 있다.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 버전 10.2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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