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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운 외모'는 없다는 걸 보여주는 사진작가의 이야기(사진)

미국의 한 사진작가가 ‘엄마다운 외모’를 갖지 않은 엄마와 그녀들의 아이들을 찍었다. 엄마에 대한 스테레오타입과 상관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현대적인 엄마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CELIA SANCHEZ)

사진을 찍은 32살의 사진작가 세리아 산체스는 자신이 23살에 엄마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엄마가 된 후 만난 다른 엄마들로부터 이 시리즈의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엄마가 된 후, 나는 내가 다른 엄마들과 어울리기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산체스는 허핑턴포스트영국판에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엄마라는 이유로 자신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포기하기 않은 엄마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나는 ‘엄마’라는 말이 가진 또 다른 이미지를 드러내고 싶었습니다.”

산체스는 지난 3년 동안 “당신은 정말 엄마가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가 나서서 엄마란 말을 재정의하고 싶었던 것이다. 아래는 그녀가 찍은 ‘엄마’들의 모습이다.

(CELIA SANCHEZ)

(CELIA SANCHEZ)

(CELIA SANCHEZ)

(CELIA SANCHEZ)

(CELIA SANCHEZ)

(CELIA SANCHEZ)

(CELIA SANCHEZ)

(CELIA SANCHEZ)

 

허핑턴포스트UK의 Mum Redefines What It Means To ‘Look Like A Mother’ In Photo Series After Feeling Like She Didn’t Fit I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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