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가 마침내 '레이트 레이트 쇼'의 히트 코너 '카풀 가라오케'에 떴다.
신곡 '24K 매직'에 맞춘 의상을 입고 제임스 코든의 차에 탄 마스는 신곡부터 'Grenade'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훑었다. 마스는 이날 방송에서 4살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 엘비스 프레슬리 모창을 즐겨했다고 밝혔다. 코든과 마스는 이어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놀라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움직이는 차 안에서, 그것도 앉은 채 부른 노래지만 흠을 잡을 수 없는 가창력이다. 아래 영상을 통해 그의 노래 실력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