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건 너무도 잔인한 게임이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스파턴버그 데이 스쿨에 다니는 자이언 윌리엄슨은 2m에 104kg의 거구. 그러나 크다는 게 그의 최대 장점은 절대 아니다.
지난주에 열린 이 잔인한 경기에서 그는 마치 NBA 덩크 콘테스트에서나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덩크를 여러 개 포함해 47득점을 올렸다. 보면 알겠지만, 시야, 패스, 주력, 성실함 등 모든 면에서 그냥 보통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지 오래다.
더 무서운 장면은 아래 클립 후반에 나온다. 16살 때다. 이 트윗을 쓴 사람도 말한다. '대체 16살짜리에게 뭘 먹인 거야?'
WHAT IN THE HELL ARE THEY FEEDING THIS BOY, NOPE HE NOT 16 YEARS OLD I DON'T BELIEVE IT. THEY FEEDING HIM OTHER KIDS OR SOMETHING pic.twitter.com/pTPDErsbWC
— DreSzn® (@LoadingSzn) December 12, 2016
너무 작은 애들이랑 해서 잘하는 거라고? 아래 영상을 보자. 더 큰 애들이랑 하니까 더 큰 애들이 불행해 보인다.
zion williamson was born ina science lab pic.twitter.com/L3tcoCUdTh
— . (@meiehz) November 12, 2016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