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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할리퀸 무비, '수어사이드' 감독 연출..마고로비 컴백

'할리퀸 영화'로 알려진 DC 여성 빌런들의 영화 연출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으로 확정됐다고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DC 여성 빌런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 영화는 '고담 시티 사이렌스(Gotham City Sirens)'라는 제목으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수어사이드 스쿼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할리 퀸 역의 배우 마고 로비가 다시금 할리 퀸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마고 로비는 출연과 동시에 프로듀서로도 이번 영화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영화에는 할리 퀸 뿐만 아니라 캣우먼, 그리고 포이즌 아이비 등 DC의 유명 여성 빌런들이 주축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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